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6차 ‘행복한 밥상’ 나누기 행사를 열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며, 나눔의 정신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도시락 김, 된장, 참기름, 간장, 식용유, 황도를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덕중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작은 정성으로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이번 '행복한 밥상' 나누기 행사로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복한 밥상’ 행사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 간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