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지난 13일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경기도 청소년 정책 발전과 지도자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정책의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도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김진명 의원이 평소 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복지 향상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 발전과 지도자 처우 개선에 꾸준히 힘써온 공로가 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정책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는 동반자다. 경기도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 현장에서 직접 뛰는 지도자들의 헌신이 결국 경기도 청소년 정책의 경쟁력”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청소년시설 인력 지원과 처우 개선,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