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업체인 ‘K스타노래방(대표 최나연)’과 ‘고계(음식점, 대표 권윤미)’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후원금은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만수5동의 45, 46번째 착한가게 현판을 달게 된 두 가게의 대표들은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희 동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