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은 약 3.6㎞의 산책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하며 위원들 간 협력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연중사업과 향후 복지사업 방향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최병로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혜순 동장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