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경상북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둘레길 건강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건강을 다지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에 시작된 화수2동 건강 걷기 사업은 2025년도에 총 16회 운영되었으며, 상·하반기 관외 탐방과 지역 내 걷기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오주현 주민자치회장은 “걷기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더욱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