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방위협의회(회장 최윤수)는 강화평화전망대, 전등사 등 안보 현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안보 견학은 각 자생 단체 회원이 참여해 지역방위를 위한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이었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북한과의 거리감을 실감할 기회였다.
최윤수 방위협의회 회장은 “눈 앞에 펼쳐진 북한의 모습을 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이를 실천할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평화로운 일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보 의식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