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8곳의 경로당 회장을 모시고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는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해 건강관리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드리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아아파트경로당 홍석분 회장은“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