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센터의 요가&다이어트댄스팀 ‘맘스터즈’가 지난 ‘2025 남동구 주민자치한마당’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맘스터즈팀은 이번 무대에서 ‘밀레니얼 시대, 우리의 청춘을 소환하다’를 주제로, 추억의 나이트 댄스와 섹시 디바의 히트곡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파워풀함, 경쾌함, 그리고 큐티함을 동시에 담은 다이어트 댄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완성도 높은 구성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맘스터즈팀은 11월 15일 개최되는 ‘인천시 주민자치 한마음 체육대회’에 남동구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다시 한번 그 열정과 에너지를 선보인다.
맘스터즈팀은 15년 이상 간석3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대표적인 주민자치 동아리로, 지역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 세대 간 소통에 기여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요가&다이어트댄스팀은 간석3동의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주민동아리”라며 “인천시 대회에서도 남동구를 대표해 멋진 무대를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