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320가구에 건강식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환절기에 어르신 및 저소득 이웃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건강식품(홍삼·김세트)은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소득 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김주희 위원장은 “건강이 약화되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 이웃들의 건강 및 안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모두가 건강한 구월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이번 건강식품 지원사업 및 전달 활동이 대상자들의 신체 및 마음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