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2025년도 하반기 마을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생태 세밀화 그리기’는 우리 마을을 알아보고 기록하는 아카이빙 수업으로, 수강생 작품을 엽서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코딩 수업’ △양말목·도자기 페인팅 ‘힐링 공예’ △책놀이 활동 ‘그림책 여행’을 운영한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마을교육 활동을 통해 마을 문화를 이해하고, 새롭게 단장한 신트리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