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5 어텐션 라이브’ 두 번째 공연 ‘Amazing Moment’ 홍이삭+공원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과, 깊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 공원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홍이삭은 데뷔 이후 꾸준한 음원 발표와 드라마 OST 참여,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주연 배우이자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JTBC ‘슈퍼밴드’ 시즌1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대표곡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Beautiful’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공원은 2023년 전진희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Flows #1’의 첫 번째 트랙 ‘미워하는 마음’을 통해 데뷔했고, 올해 3월 첫 미니앨범 ‘01’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앳된 외모와 대비되는 독특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