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 비둘기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비둘기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개최했다.
비둘기가족봉사단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 선서문 낭독 △ 가족봉사단 2024 활동영상 상영 △연간 활동 계획 안내 △팀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5년 창단해 올해로 20년 차를 맞이한 비둘기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심체로서 참여와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출발식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지역사회연계활동 △사랑의 꾸러미 등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진 센터장 직무대행은 “지극정성 온기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