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3월 25일부터 2025년 상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화에 나오는 문장과 표현을 학습하는 '영화로 배우는 영어', 시 등 문학작품을 활용한 심리상담프로그램 '문학을 통한 독서심리상담', 소설 쓰기 멘토링 과정인 '소설, 당신의 이야기를 창작하다', 5060세대 대상 유튜브 숏폼 창작 프로그램 '일상을 영상으로: 쉬운 숏폼 만들기'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5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문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