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 주민자치회, 남동청소년센터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 디지털 역랑 강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개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한 기관별 역할과 의무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용찬 남동청소년센터장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신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마을의 복지를 위한 사업에는 언제든 발 벗고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느라 애쓰신 남동청소년센터와 사업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만수2동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동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