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과는 오산시의 비용지원을 받아 ‘경력단절여성 자동차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인 ‘경력단절여성 자동차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오산시에서 지원하여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6월 28일 개강 예정인 ‘경력단절여성 자동차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게 되면 수입차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등) 및 국내 현대, 기아, 르노삼성 자동차 등 정비 사업소나 정비 서비스센터에 행정 사무, 자동차보험 접수, 자동차 페인팅 조색사 등으로 취업 연계되는 과정이기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여성 구직자나 취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경기남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행정 사무관련 전산업무, 보험 접수관련업무,등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