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비대면 안심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내년도 1분기 구독형 독서콘텐츠 ‘밀리의 서재’ 이용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대상은 양평군민 중 독서관 회원으로 접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로그인 후 행사정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구독형 독서콘텐츠 ‘밀리의 서재’ 서비스 제공 인원은 분기별로 100명이며 1분기 이용기간은 내년 1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3개월 간이다.
‘밀리의 서재’ 독서콘텐츠는 한 번의 등록으로 인기도서와 신간, 베스트셀러를 대기 없이 즉시 열람할 수 있으며 5만 여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선정된 이용자는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태블릿과 PC 및 e-book 리더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전자책 이용 장려를 위해 12월부터 전자책 리더기를 관외 대여하고 있다.
기종은 크레마 사운드업으로 전자책과 오디오북 형태의 독서콘텐츠를 모두 열람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최대 3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