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 타개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17일 권선 공직자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길영배 구청장은 “함께 참여해 준 공직자와 권선구민들에게 감사하고 저 또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곡선동 독거노인가구의 집을 방문해 집을 청소해주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상가구는 최근 뇌수술로 인해 초기 치매증상을 보이며 홀로 일상생활하기가 어려운 분으로 먼지제거, 침구빨래, 설거지 등 집안 곳곳 깨끗하게 청소를 실시했다. 연승흠 민간위원장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이렇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해야 겠다”고 말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을 위하여 이렇게 청소봉사를 직접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이명욱 회장)은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010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는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감자볶음 등 밑반찬과 제육볶음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호매실동 자유총연맹회장은 “매월 1회 반찬을 나누는 작은 일이지만 너무나도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권선구민 문화충전,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 10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일 중앙공원(권선구 권선동), 12일 일월공원(권선구 구운동)과 26일 두레뜰공원(권선구 금곡동)에서 진행된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은 권선구 관내 공원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재능기부기부로 이뤄지는 자유로운 거리공연이다. 10월의 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 단풍가득 낭만가득 등 가을과 어울리는 테마이다. 지난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산책 나온 주민들과 편안한 노래들로 호응하고 즐거웠다. 한시간 동안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동장 이엽희)은 2일 시립금호어린이집(원장 이향숙) 꼬마천사들이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86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시립금호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운영하여 모은 수익금이다. 이향숙 시립금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성금을 기부하는 자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아이의 맘속에 이웃을 도와주는 작은 씨앗이 되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엽희 금곡동장은 “꼬마천사들이 모아 준 성금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시립금호어린이집 원아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표)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선행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100여 명이 공공기관에서 하는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반별로 견학을 왔다. 권선2동 김정옥 행정민원팀장은 담임선생임 인솔 하에 방문한 학생들을 위해 청사를 같이 둘러보며 행정민원팀의 민원창구 업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업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자료를 나눠주며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학생들은 본인이 알고 있는 업무를 얘기할 때에는 뿌듯해 했고, 생소한 업무를 들었을 때는 신기해하는 등 즐겁게 견학을 마쳤다. 이번 견학에서 학생을 인솔한 담당교사는 “흔히 말하는 동사무소의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바뀌었는지 사실 잘 몰랐었다. 이렇게 견학을 와보니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 같고, 주민자치프로그램과 녹색가게·새마을문고도 학부모와 아이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영규)는 올해 4월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만 17세 청소년과 외국인 귀화자를 대상으로 야간예약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학교 일과와 직장 근무 등으로 동 주민센터 업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과 귀화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예약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주민등록증 교부 시 축하문구와 함께 우리 시의 상징물인 소나무, 진달래, 백로, 수원청개구리 등을 담고 있는 축하카드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후 축하카드를 전달받은 한 청소년은 “첫 주민등록증을 축하카드와 함께 발급받으니 특별한 대접을 받은 것 같고, 수원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본 서비스를 통해 예비성년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청소년과 외국인 귀화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서비스로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동장 고철웅)은 주민들이 수원천변을 상쾌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6개소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반려동물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수원천변에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반려시민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귀찮아서 또는 봉투가 없어서 반려동물의 배변을 치우지 않아 산책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에 세류3동에서는 버려진 배변으로 인한 민원 해결을 위해 미처 봉투를 준비하지 못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수원천변에 배변봉투함을 설치했다. 배변봉투함에는 사용한 배변봉투는 집으로 가져갈 것을 공지하는 펫티켓 문구를 삽입했고, 시민 안내와 시설물 관리를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고철웅 세류3동장은 “배변봉투함 설치를 통해 수원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겼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반려동물의 배변은 주인이 정리하는 시민의식이 하루빨리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1일 구운동 일월공원(일월천 방향)에서 ‘권선구민 문화충전,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 공연은 관내 공원 등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주말 오후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일상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기회를 마련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8월 첫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매주 주말 진행될 예정이다. 일월 공원에서의 버스킹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수원지부 소속의 지역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말 오후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며 산책을 위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자유롭게 호흡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9월 버스킹 공연 일정으로는 21일 일월공원(일월천 방향), 28일 수원천에서 오후 4시부터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공연일정 문의는 권선구 행정지원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이명욱 회장)은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는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닭볶음탕과 야채무침 등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호매실동 자유총연맹회장은 “매월 1회 반찬을 나누는 작은 일이지만 너무나도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