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춘천사격장에서 열리는 2023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공기권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선화 선수는 공기소총 금메달 결정전에서 경기도청 조은영 선수를 10점 차로 따돌리며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1879.3점을 쏘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공기권총에서는 조가은 선수가 575점을 얻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우리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얻고 있어 기쁘다”라며 “더욱 자랑스러운 사격선수단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군포시 체육 동호인의 기량을 뽐내는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시장기 체육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회식은 선수단 도열, 개회선언, 시상, 대회사, 격려사, 선수 대표단의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장기 체육대회는 군포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군포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 촉진, 화합과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시 전역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등 26개 종목에 2,5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동호인들의 대회 참여를 위해 올해 태권도, 산악, 수영, 복싱, 요가, 국학기공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슬로건 아래 시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건강하고 튼튼한 군포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0일 볼링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성오볼링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120여 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볼링 동호인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볼링대회를 통해 볼링 동호인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0일 줄넘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창작음악줄넘기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줄넘기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창작음악줄넘기대회는 1~3분 동안 음악에 맞추어 줄넘기 운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완성도, 독창성, 기술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에 맞추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1~3학년부, 초등4~6학년부, 중·고등·일반부, 엘리트부의 총 5개의 부로 이루어졌으며, 선수들은 준비한 음악에 맞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팔달구도 줄넘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1일 족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숙지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족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족구대회는 4개의 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부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수준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족구는 과거 중장년층 연령의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양한 계층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팔달구도 족구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1일 농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농구동호회 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리그 진행 후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며 구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U-18덕영이 경남 함안에서 열린 ‘2023년 무학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7개 고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전에 올랐다.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은 지난 7일 함안 수박구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부산정보고를 3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오른 후, 9일 경북예일메디텍고를 6대 0으로 대파하며 8강에 안착했다. 이후 11일 경북창녕고(8강전, 1대 0), 13일 서울장훈고(4강전, 4대 0)를 차례로 이기며 충북충주상고와 결승에서 만났다. 15일 함안 곶감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경기 초반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의 신중건이 연속 3번이나 상대의 골문을 두드리며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지만 매번 충주상고의 철통 수비에 가로막혔다. 후반 15분 충주상고가 선취골을 터트리며 U-18덕영의 파상공세가 멈칫했지만, U-18덕영의 집요한 공격이 이어지며 후반 27분 김재영이 오진우가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밀어준 볼을 받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1639명, 임원 및 관계자 1840명 등 장애학생 선수단 3479명이 참가하며 지체,시각,지적(발달),청각,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각자 17개 시도를 대표해 경기에 나선다.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누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구성되는 육성종목 5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보급종목 10개, 그 외 시범,전시종목 2개 등 모두 17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장애학생체전은 미래의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등용문이 되어왔고, 해마다 대회를 치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개회식을 포함, 모든 경기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때문에 장애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대회기간에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메달 집계 상황과 경기 일정 등은 대회 공식 누리집(http://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 직전 대회에 이어 종합 9위를 수성하며 모든 경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22개 종목에 모두 239명의 선수가 출전한 김포시는 궁도, 당구, 보디빌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농구와 복싱은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최종 성적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개인별로는 지난 대회보다 금메달을 8개 더 획득해 최종 금메달 1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라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육상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남자고등부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한 직장운동경기부가 참가한 테니스, 복싱, 태권도 부문에서도 선전하는 등 많은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회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 했던 남자부 테니스 경기는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선수들의 땀방울과 노력으로 여러 종목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선수단 여러분께서 경기를 통해 보여주신 열정은 김포시 체육발전의 초석이자, 아울러 김포시민에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대회에서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서구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대회에서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이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팀이 참여해 본선 상위 5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은 본선 3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며, 2위인 평택시를 꺾고 결승전에서 1위 울산광역시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펼쳐 승부치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좋은 경기를 보여준 볼링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5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대회로는 전국 유일하여 대한민국의 양궁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계양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해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50개 팀 219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자 개인전은 조수빈(예천군청)이 1위를, 김채윤(현대모비스)이 2위, 조한이(순천여자고등학교)과 김예후(경희대학교)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은 송인준(서원대학교)이 1위를, 여대호(국군체육부대)이 2위, 구대한(청주시청)과 신영섭(청주시청)이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여자부 1위는 인천광역시청, 2위는 현대백화점, 3위는 LH와 광주여자대학교가 차지했으며, 남자부 1위는 서원대학교, 2위는 국군체육부대, 3위는 현대제철과 한국체육대학교가 차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계양구를 방문하고 멋진 승부를 보여주신 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연수구 리틀야구단이 전국 123개 팀이 참가한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7연승을 달리며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대회 결승에서 인천 연수구는 경기 시흥시를 2대1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결승에서 1회 박지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는 연수구는 4회 상대 팀 악송구로 추가점을 얻어 2대0으로 앞선 후 5회 추격전에 나선 시흥시에 1점만을 허용하며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연수구는 대회 첫날 수원 장안구에 8대0 승리를 시작으로 잇따라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한 후 인천 서구, 서울 구로구, 경기 시흥시를 상대로 잇따라 1점 차로 신승하며 명문구단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민선6기 시절인 지난 2017년에 창단한 연수구리틀야구단은 지난해 태백산배를 비롯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4차례 준우승에 머물렀고 올해 처음 김재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연수구리틀야구단은 이번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과 함께 개인상으로 김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홍이환 선수가 모범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유명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하는 자선골프대회인 ‘제1회 The Charity With Olympians’가 15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에서 열렸다. (사)코리아하이파이브스포츠클럽과 (사)대한스포츠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하는 자선골프대회에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와 프로골퍼, 대회 후원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골프 경기와 함께 프로골퍼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 최혜진, 전인지 선수의 애장품 경매행사도 마련됐다. 대회 시작 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참가자들을 만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즐거운 스포츠, 건강한 시민, 자랑스러운 용인’을 목표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수립했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정책을 통해 분야별 체육의 활성화와 시민수요에 맞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3월 ‘골프여제’ 박세리 선수와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골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도 적극 모색 중이다. 이상일 용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4일 오후 부평구 부평대로 293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9층 다목적홀에서 ‘인천 e스포츠 코치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문 코치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은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두 개 과정으로, 지난달 8일부터 주말에 6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70여 명에겐 스피어게이밍 코치 입단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TP 관계자는 “지속적인 e스포츠 및 게임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서울 LG트윈스가 5월 16일(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은 '새로 만나는 설렘'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시되는 상품은 유니폼, 모자, 맨투맨 티셔츠, 키링, 노트북 파우치, 기념구 등 총 13종의 상품이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의 콜라보 상품은 16일(화) 16시에 LG트윈스X위글위글 스마트 스토어와 잠실야구장 내야 어센틱샵을 통해 동시 판매 오픈 된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은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윈스X위글위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 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LG트윈스X0000' 중 빈 칸 안에 야구장에서 '행복했던', '웃음 가득했던' 추억을 댓글로 남기는 팬 총 8명에게 추첨을 통해 콜라보 유니폼, 맨투맨, 모자, 친필 사인 기념구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0일(화) 17시에 인스타그램 개별 DM을 통해 발표한다. LG트윈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3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남시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았다. 파주시는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다. 시에서는 성황리에 마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과를 이어, 슬로건 공모,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경기장 수준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장 정기 점검 및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며 시설 관리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파주시 선수단 여러분과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파주시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 붐조성을 위해 홈페이지 조기 구축 등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파주시를 방문하는 31개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지난 3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동의 1위 수원과 개최도시인 성남을 제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화성시는 총점 31,529점을 획득하여 31,157점을 얻는데 그친 성남시와 29,234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화성시는 마지막까지 성남시와 수원시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축구, 배구, 사격 등 다수종목에서 우승하는 등 뒷심을 발휘하여 결국 종합우승컵을 안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포츠는 도시의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