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회 파주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8일 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개회식은 노우찬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체육 진흥유공 표창장 수여 ▲파주시장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휠체어, 지적, 지체 등 장애 유형별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성적에 따라 메달과 시상품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로 첫걸음을 내딛는 파주시장배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는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3년 하반기 광탄 실내배드민턴장 준공과 2025년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 반다비 실내체육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모든 시민을 아우를 수 있는 공공체육 기반 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 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8일 화성시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공영애,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송선영, 배현경 의원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화성시줄넘기협회(협회장 박진만)가 주최·주관 했으며 1400여 명이 참여해 개인전 및 2인전, 단체전 등 종목별로 경기를 치뤘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행사에서 “‘간편한 줄 하나’와 ‘작은공간’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고, ‘경쟁’ 보다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0~21년 코로나19로 미 개최 이후, 22년 협회장배 온라인 대회개최 및 시장배 대회 개최 이어, 올해 관객 3000여명이 참석한 참석한 대면 경기로 열렸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테니스 플랫폼 스매시(smaxh)가 함께 총 8주 동안 국내 테니스 동호회 100팀을 선발해 스매시 앱을 통한 클럽 기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챌린지 달성 시 조건에 맞는 혜택으로 휠라 브랜드 에센셜이 담긴 테니스 의류, 용품, 신발을 제공한다. 클럽 동호인을 위한 이번 'FILA smaxh CLUB' 캠페인은 테니스인들에게 한여름 코트 위에서 진정으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그 이상의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 FILA smaxh CLUB 캠페인은 스매시 앱을 통해 챌린지를 달성하면 리워드로 휠라 테니스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매시 앱 미션 외에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와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테니스 전문 애플리케이션 '스매시'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테니스에 대한 경험의 기회 확대 및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FILA smaxh CLUB 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200여일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붐업 조성에 들어갔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일 계기 성공 개최 다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 윤성빈 선수를 비롯한 청소년 선수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평창재단 유승민 이사장, 청소년 서포터즈(응원단) 등이 함께해 대회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대회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70여개국, 15~18세 청소년 선수 1800여명을 포함해 관계자까지 총 2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가 약 2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직위는 대회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경기장 시설 9개 중 7개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 사용했던 것으로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며 10월에 모든 공정이 완료된다. 조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의 인권존중문화 안착 및 지도자 역량강화 등을 위해 4~5일 화성시 일원에서 ‘2023년 상반기 전임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장체 전임체육지도자 12명이 참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스포츠인권교육 및 스포츠멘탈교육, 스포츠테이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체육 전문선수 발굴 및 육성에 있어서 경기도의 중심에 계시는 전임체육지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분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시고,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지도자분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열악한 지도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지도하실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할테니 경기도가 장애인체육에 있어서 기회 수도가 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석한 지도자는 “지도자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프로당구 2023-2024 시즌 2차 투어‘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4일 오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영수 PBA 총재, 정원배 실크로드시앤티 대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이민근 시장의 시타로 공식 닻을 올린 이번 대회는 PBA의 쿠드롱, 조재호, LPBA의 김가영, 스롱 피아비 등 세계적인 남녀 당구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LPBA 예선전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PBA 128강전이 진행되며, LPBA 결승은 9일, PBA 준결승과 결승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첫 프로당구대회라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그간 주로 지방에서 개최돼 현장을 찾지 못했던 당구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안산시를 찾아주신 당구 팬 여러분과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 스포츠의 저변확대는 물론, 스포츠 선진도시로서의 시 위상이 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축구단(군-포이닉스) 창단식을 개최하고 군포시 여성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창단식에는 군포시장 하은호,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 군포시 체육회 서정영 회장 등 약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군포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여성축구단 창단을 위해 지난 2월 군포시 체육회, 군포시 축구협회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부터는 축구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기본기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포2동 여성축구단 창단식에는 이성지 코치를 포함한 24명의 선수진이 참가했다. 여성축구단은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축구를 향한 열정을 기반으로 꿈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군-포이닉스라는 팀명칭은 불사조(피닉스)와 군포2동의 명칭을 포함한 합성어로 ‘화합과 영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회원들의 공모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창단식에서는 군-포이닉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군포시 체육회와 군포시 축구협회에서 후원하는 축구용품 전달식이 이어져 선수들을 기쁘게 했다. 군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서울 LG트윈스가 '제3회 LG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을 진행한다. LG트윈스는 치어리딩 스쿨을 통해 LG트윈스 치어리더에게 직접 치어리딩을 배우고 공연에 나서는 등 엘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제3회 LG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은 2023년 LG트윈스 연간 엘린이 회원 대상으로 초등학생 저학년(1학년 ~ 3학년)과 고학년(4학년 ~ 6학년) 각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1일(금)부터 8월 12일(토)까지 주 2회, 총 8회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8월 12일(토)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클리닝타임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은 치어리딩 스쿨 참가자 중 고학년 1명과 저학년 1명을 선발해 시구와 시타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7일(금) 오후 2시까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내 이벤트 게시판의 '제3회 치어리딩 스쿨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참가인원은 최종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LG트윈스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인권 존중문화 안착 및 경기력 유지‧향상 등을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2023년 상반기 직장운동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장체 직장운동부 26명(보조자 포함)이 참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스포츠인권교육 및 스포츠멘탈교육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먼저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직장운동부 지도자 및 선수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선수의 훌륭한 롤모델임과 동시에 장애인체육 저변확대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지도자 및 선수분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지도자 및 선수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석한 한 지도자는 “직장운동부의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도자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7~29일까지 김포시 일원에서 ’2023 경기도 파라스포츠인 한마음대회 in 김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7개 도장애인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김포시의회,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김포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토론회(경기도장애인체육 조직 안정화 방안) △체육대회 △지역탐방(애기봉) 등 道 내 장애인체육 관계자간의 교류로 道·시군·종목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최초로 시행하는 시군 대상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체육 핵심 종사자들이 지금처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선진 장애인체육을 견인할 것”이라면서 김동연 도지사님의 공약이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스포츠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파라스포츠인 한마음대회는 총 6개 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식배구, 한궁, 컬링, 휠체어달리기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청 직장운동부 여자카누팀은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26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강 일대에서 개최된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대한카누연맹과 화천군이 주최·주관한 전국규모의 대회이다. 옹진군 카누선수단 주장인 김여진 선수는 C-1 200m, 500m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막내인 한솔희 선수는 k-1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옹진군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높였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서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청 카누선수단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25일 송도LNG축구장에서 2023년 옹진군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옹진군청, 영흥, 연합, 백범(혼합부, 청년부), 축구좋아 6개팀의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조별 리그제로 총 7경기가 진행됐다. 옹진군축구동호회원들은 내리쬐는 뙤약볕 속에서도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동호회원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 등으로 동호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배준영 중구강화옹진국회의원, 이의명 옹진군의장을 비롯한 인천시 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축구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김의복 옹진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위축됐던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활체육 동호회 활성화를 도모하여 주민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25일 평택 퍼펙트볼링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시 볼링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이기형·이윤하·최선자·김산수 의원이 참석해 볼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생활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 최대 복합체육시설인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수영 단기속성 특강반’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수영 단기속성 특강반’은 2013년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체 개설·운영해온 체계적인 어린이 수영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육센터 소속 강사 중 수영선수 출신 경력자로 선발된 전문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 속성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주5회(월~금) 총 2개 반(1부 16:00~16:50 / 2부 17:00~17:50)으로 운영되며, 각 반 정원은 15명이다. 강습내용은 자유형, 배영, 평영이다. 체육센터 관계자는 “특강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에 적응하고 흥미를 갖게 함으로써 단기간에 수영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겨울방학 특강 등 다양한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6월 24일부터 청라 커낼웨이에서 ‘카누 체험교실’이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인천 서구는 24일 ‘2023 강바람 타고 카누 체험 교실’ 개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청라 커낼웨이는 낮은 수심으로 카누 체험은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아울러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누체험은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개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카누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안전이 가장 중요한만큼 안전요원 지도에 따라 안전한 카누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3 교육감배 수영대회’를 6년 만에 개최했다. 임태희 교육감도 ‘깜짝 방문’을 통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경기도 꿈나무 수영 대축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다시 열려 그 의미가 크다. 교육감배 수영대회는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수영연맹 주관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리며 도내 초·중·고 학생 819명이 참여한다. 특히 등록 학생선수 251명, 비등록 학생선수 568명이 함께 참여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을 이루는 기회가 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대회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종목 우수 학생 선수들과도 만나 격려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대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대회의 승패보다 스스로 건강 증진과 도전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청 운동경기부 펜싱팀 전은혜 선수가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23일 중구에 따르면, 전은혜(인천시 중구청), 윤지수·홍하은(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우시(无锡)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부전승을, 8강에서 싱가포르와 만나 45:32로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에서 홍콩에게 45:34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만나 45:40으로 승리해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9대2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은혜 선수가 출전해 무려 11점(11:4)을 따내 30대29라는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전은혜 선수는 앞서 3월 벨기에 신트니클라스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3개월 만에 국제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만큼, 오는 9월 예정인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은혜 선수가 2023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