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암예방의 날의 날인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1/3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 가능해 ‘3-2-1’을 상징해 만든 기념일이다. 보건소는 정발산역 역사에서 15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검진 홍보 배너를 설치해 암 검진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암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수칙을 전달했다. 또한 암 예방 캠페인 외에도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스마트 금연클리닉’시범 운영을 위한 큐알(QR)코드 홍보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연계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보건소 관계자는“암 예방 홍보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의 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관리 의욕 고취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암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정발산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보건소 검진에 대한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 65세이상 어르신 연 1회 보건소 무료검진 홍보 ▲‘결핵은 어떤 병인가요?’ 홍보물 배부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보드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이번 결핵예방주간 이후에도 31일까지 관공서 전광판과 기후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 결핵검진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결핵퇴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결핵은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2022년 기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환이다. 또,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 결핵 신규 환자 발생률은 2위로, 결핵 예방과 검진이 중요하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2년 기준 OECD 회원 38개국 중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률은 2위이며, 사망률은 4위로 높은 편이다.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결핵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위해 2010년 결핵 예방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행신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결핵예방수칙과 검진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 OX퀴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시는 결핵 예방의 날 전후 2주(3.18. ~ 3.29.)동안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결핵 예방 주간 동안 결핵 현장 캠페인 외에도 고양시 누리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결핵 예방 홍보관 운영을 통해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의 중요성에 대하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만큼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결핵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한다”라고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핵 예방의 날 이후에도 65세 이상 노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대상자 및 치매 환자의 보호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힐링프로그램 ‘낭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낭만극장은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며 기억 회상을 통해 치매 예방을 유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우울감 감소와 마음을 환기할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상영 전, 치매예방수칙 안내 및 치매예방운동 인식개선 영상 상영으로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함께 치매를 소재로한 영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힐링프로그램 ‘낭만극장’을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돌봄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3월24일)을 맞아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 전시민 대상 무료 이동결핵검진, 결핵바로알기 ox퀴즈,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손씻기(뷰박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이동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흉부X-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촬영 결과는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이어나 갈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실시된 ox 퀴즈는 결핵이라는 생소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결핵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핵이라는 전염병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결핵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집단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결핵예방활동 및 결핵검진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조기 검진 및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검진 대상자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운영됐으며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예방 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금연·절주, 구강, 심뇌혈관질환·비만 예방 모형) △지식 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 존에서는 대상자들이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예방 수칙(조기검진, 금연, 금주, 균형적인 식사, 운동, 체중조절,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안전보건)을 알아보고,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암 예방 실천을 다짐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역사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결핵 예방 캠페인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사에서 진행해 많은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지,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 결핵 예방 생활 수칙, 결핵 조기 검진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결핵 검진을 홍보하기 위해 피켓을 들고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장연국 소장은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조기에 결핵을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으니 기침 시 소매로 입과 코를 막는 등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증상 발생 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이후 2022년까지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 왔으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고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를 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5일부터 감일동 일대 지역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을 시작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이다. 감일공공복합청사(감일순환로 181) 2층에 위치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약 300평 규모로 건강상담실, 구강보건실, 운동교육실, 조리실습실, 모자교육실, 지역사회연계실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혈압․혈당․고지혈 및 체성분 측정 등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부 등록 및 엽산제․철분제 배부, 유축기 대여 등 모자보건서비스도 상시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고위험군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8주 건강 운동교실 ▲건강지도자 양성 및 건강 동아리 구성 ▲임산부를 위한 출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도심 보건소로의 지리적 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치매선별검사(월 2회) ▲스트레스검사 및 정신건강상담(월 1회) ▲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60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성남시 거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접종 인원은 1000여 명을 예상한다. 이를 위해 시는 6100만원의 대상포진 백신 사업비를 확보하고 대상자에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대상자는 일반 병·의원에서 15만~20만원이 드는 대상포진 백신을 주소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신분증을 가지고 와야 한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몸속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감각 이상, 발열, 근육통, 피로감을 동반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평생에 한 번만 맞으면 항체가 형성돼 발병률을 절반가량 낮춘다. 성남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려고 2021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말라리아 예방수칙 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증상과 신속한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운동 후 샤워 ▲야간활동 자제 등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10월 사이에 발생한다.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며 두통,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신속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므로 보건소에서는 시민에게 모기기피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말라리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22일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연 1회 결핵검진’ 등 결핵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실천을 독려했다. 우리나라 결핵 사망자의 85%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인 만큼, 결핵의 발생·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한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등의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무료 결핵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시청 제2청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인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마석역에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결핵 증상·검진·치료 상담 및 결핵 예방 수칙 안내, 결핵 예방 응원 메시지 작성과 함께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이벤트를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결핵 예방 및 퇴치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으며, 나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것을 잘 알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며 “평상시 결핵 예방 수칙을 준수하시고, 2주 이상 기침을 할 경우에는 꼭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 바라며, 특히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정기검진을 받으셔야한다”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무분별한 의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약화사고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관내 약국 101개소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10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을 독려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거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약을 뜻한다.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내놓거나 화장실, 주방 등을 통해 함부로 버릴 경우 하천에서 항생물질이 검출되는 등의 환경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을 초래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구리시는 1,980kg의 폐의약품을 수거·소각 처리했다. 구리시보건소, 구리시약사회, 구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관리사업소와 관내 거점약국의 협조를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에서 소각처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관내 거점약국은 권역별로 시민약국, 구리종로약국, 구리태평양약국, 하이팜약국, 새동신약국, 갈매메디컬센터약국, 수온누리약국, 토평온누리약국 등 총 8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폐의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21일 보건소 지하 강당에서 관내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극복선도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주거생활 정리정돈' 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4년 치매 극복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치매 가족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관리를 위해 기획됐으며, 치매 가족, 치매극복선도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를 위한 정리의 원칙과 옷장, 주방, 냉장고 정리법, 수납 도구를 이용한 관리 방법 등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옷, 양말, 봉투 접기 등의 정리법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정리정돈 전문강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가정에서의 안전한 주거환경 관리를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치매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정발산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간단한 말라리아 예방 교육과 함께 말라리아 예방 리플릿과 해충기피제 등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말라리아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독감과 증상이 유사해 감염된 시민이 감염 사실을 늦게 아는 경우가 많다. 오한, 발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말라리아 예방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저녁에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색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암 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행신역 역사 내에서 실시했다. 암 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1일이며, 암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및 관리에 대한 의욕 고취를 위해 '암관리법' 제4조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보건소는 암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가암검진, 일반건강검진 등 국가건강검진 사업 홍보와 더불어 암환자 의료비 지원, 심뇌혈관질환 사업, 금연 사업, 비만예방사업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행신역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암예방 10대 수칙, 심뇌혈관 질환 예방 수칙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추첨행사, 룰렛 돌리기,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 캠페인으로 고양시민들이 암 예방 실천과 주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1일‘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열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암관리사업 담당자들의 사업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덕양구보건소는‘암생존자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 찾아가는 홈스피탈(home+Hostpital)’우수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례는 2023년 경기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던 우수 공모작으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2차 평가대상으로 자동 선정됐으며 3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보건소는 작년 5월부터 암 환자가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립암센터(암생존통합지지센터)와 행정복지센터 간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욕구를 가진 암 생존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와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했다. 참고로 매년 3월 21일은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암 예방의 날’이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고, 3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