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어디 육즙이 흐르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돼지고기집이 없을까?” 대한민국 맛과 멋의 일번지 수원 매탄동에서 매일같이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만을 직접 선별하고 정성을 담아 조리해 손님상에 선보여 늘 신선한 요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 화제다. 바로 숙성(熟成)돼지고기전문점 '우식'으로 이집의 메뉴로는 숙성 삼겹살, 숙성 목살, 한우육회, 김치 뚝배기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가 무엇 하나 빠짐없이 맛이 일품이라 한 번만 방문한 손님이 없을 정도로 많은 단골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이 일대 대표 맛집이다. 숙성육이란 시간의 경과와 함께 화학적·물리적으로 육질이 변하는 현상으로 도축 후 고기가 굳어지는 사후강직(死後强直)의 상태에 들어가게 되며 이때의 고기는 질기고 풍미도 향상되지 않아 고기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없게 된다. ‘우식’은 보유하고 있는 1°C 숙성고에서 14일간의 숙송기간을 거치면서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가진 새로운 숙성의 기준을 제시한다. ‘우식’은 상위 1% 프리미엄 한돈과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마스터의 숙성기술이 더해져 최고의 그릴링을 가진 새로운 돼지고기의 숙성기준을 제안한다. 이는 기존의 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복잡한 도심을 피해 모두가 여름휴가가 한창인 요즘, 강릉 사천해변에 흑임자커피가 환상적인 카페가 있다고 한다. 최근 여러 블로거들의 추천 카페를 보면 사천해변의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추천하고 있다. 보통 강릉에서 흑임자 커피하면 툇마루를 생각하겠지만 툇마루보다 더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한다.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이다. 툇마루는 최소 2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다에 앉아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다릴 자신 없으신 분들은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이용한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더욱 맛있는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강릉 파스칼커피를 사용한다고 한다. 커피의 향이 고소하고 풍부하여, 모든 사람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커피 향이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사천해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면서 시원하게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소한 커피향을 느끼며 동해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하다. 만약 강릉에서 어느 카페보다 맛있는 흑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천년 동안 인류로부터 각광받아온 면(麵)의 역사가 뒤바뀔 태세이다. 지금까지도 대부분 면은 밀가루로 이뤄지고 있으며 쌀면이라고 해도 사실상 밀가루와 섞여있는 이름만 쌀면인 경우가 허다했다. 그런 와중에 거의 100% 쌀로만 만든 면이 출시되어 밀가루면 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고 배달시 절대로 불지 않는 것이 파격적인데 유통은 물론이고 요식업까지 진출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셰프로 유명한 정권식 대표가 개발해 (주)달인과 사람들이 생산하는 ‘쌀’면의 특징은 쌀 함유량이 97%로 밀가루는 전혀 없다. 쌀만 이용했지만 단계별 저온숙성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했으며 튀기지 않아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특히 생산과정에서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고 흑미쌀로 만들어져 소화기가 약한 사람들에게 좋으며, 20초의 짧은 시간으로 재조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음식과 조화할 수 있게 활용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제주중심지 연동에 찾아가는 배달매장 ‘제주흑미면옥’이 개업해 ‘쌀’면은 물론이고 배달업계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제주흑미면옥’의 주 메뉴로는 흑미물, 비빔냉면, 제주톳물, 비빔냉면, 제주문어숙회물, 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수라장으로 점철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열풍이 일년을 넘었다. 그런 와중에 계절은 또다시 바뀌어 완연 여름이 되었다. 여름의 길목에서 사람들은 코로나 펜더믹 현상으로 사회활동에 제안을 받던 사람들이 호젓한 날씨에 밖으로 나가고 있다. 여행의 최적코스를 찾아 제주로 향하는 것이 요즘 대세이다.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은 한라산과 오름을 찾는 등산객들과 애월의 그 바다에서 호젓하게 제주의 풍광을 감상하고픈 이들 뿐이다. 이들에게는 똑같은 한 가지 동일한 목적이 있다면 뭍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제주의 맛을 즐기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답게 제주에는 소문난 맛집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제주의 깊이 있는 맛을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한수위’를 방문해 볼 만하다. 제주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미각을 돋우는 유명한 제주맛집 ‘한수위’는 착한 가격, 맛나면서도 푸짐한 제주의 회 한정식은 물론 일식으로 유명하다. ‘한수위’의 회 한정식은 잘 차려진 한상을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데 특히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른이나 아이 모두 좋아하는 식단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뭐든 ‘한수위’ 라는 뜻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맛, 달서맛나 음식점 선정을 위하여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2021년 달서맛나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다양한 글로벌 외식 트렌드에 맞는 관광 외식산업 경쟁력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 달서맛나 브랜드를 개발한 데 이어 2020년「대구광역시달서구 달서맛나 음식점 관리규정」을 제정하고, 현재까지 달서맛나 음식점 42개소를 선정하여 달서구의 대표음식점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 신청업소에 대해 △영업환경 △고객서비스 △위생관리 기본평가 3개 항목 17개 세부항목 및 특별평가 1개 항목에 대해 평가 후 8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한 업소에 대하여 ‘달서 맛 식객단’ 맛 평가 등 현장평가를 거쳐 7월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달서구는 선정 음식점에 대해 표지판과 지정증 교부, 홍보물품 지원, 각종 사업 및 융자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을 주고 달서맛나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구청 홈페이지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받아 오는 5월 31일 까지 위생과로 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