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23일 세종국악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오늘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석해 주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보육교직원들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여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집합 교육과 함께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연간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는 여주시의 농약 이용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2~23일 지역 내 농약 판매처 5개소와 ‘농약 판매개선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약 판매개선사업’은 지역 내 농약 판매처와 협약을 맺은 후 ‘생명사랑실천가게’로 지정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농약을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자살 수단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농약 판매개선사업을 확대하고자, 신규 농약 판매처 5개소(가남농협 농용자재백화점, 대신농자재, 여주팜농약사, 조선비료농약사, 한강농약사)와 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역 내 생명존중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여주시 관내 ‘생명사랑실천가게’ 총 10개소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친환경 봉투 38,000부를 배포했다. 협약에 참여한 생명사랑실천가게 점주들은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지역 사회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는 등 긍정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여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삶의 무게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로 따뜻한 울림을 전해온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4가 여주에서 다시 한 번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여정은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다훈, 홍진희가 함께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같이 삽시다’ 팀이 시즌2에 이어 또 한 번 여주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머물렀던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주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머물고 싶은 삶의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여주에서 장기간 촬영을 이어가며 수많은 추억을 쌓았다. 특히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지역 도자 명장들과 함께 직접 달항아리와 다기 세트를 제작하고, 이를 경매해 수익금을 여주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지역과 진정성 있게 호흡한 그 시간들은 출연진이 “꼭 다시 오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 약속을 지키듯, 이번 시즌4에서의 여주 재방문은 출연진의 적극적인 의사로 성사됐다.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한 2025년, 이번 여주에서의 촬영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볼거리로 채워진다. 먼저 여강을 가로지르는 ‘남한강 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4일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은(銀)실로 수놓은 전통, 입사공예로 배지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 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입사 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입사는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금(金), 은(銀) 등을 끼워 넣어 장식하는 금속공예 기법을 말한다. 신라의 유물에서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공예로 가장 대표적인 유물로는 고려시대 금속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청동 은입사 포류수금문 정병'이 있다. 청동 표면에 갈대와 버드나무가 있는 물가 풍경, 헤엄치고 있는 새들과 배에 타고 있는 사람을 세밀한 은선으로 새겨 넣은 모습은 바탕과 무늬 모두 단단한 금속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폭의 풍경화와 같은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입사공예는 조선시대에 크게 발전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정서 및 언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낭독의 힘’을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낭독의 힘’은 평생학습관 제5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중증장애인 10명과 활동지원사 5명이 함께 참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말하기를 넘어, 정서적 표현력 강화, 자존감 회복,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낭독 전문가인 김수영 작가(한국아동문학협회 소속)가 맡아,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낭독하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 후반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낭독 콘서트’도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감동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의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낭독의 힘’ 외에도 인터넷 작가 양성과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발달장애인 사회적응 활동 등도 함께 추진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말은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삶을 표현하는 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중증장애인의 자기 표현력과 사회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2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새마을운동 55주년과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시새마을회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여주시 새마을지도자 등 약 1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중심으로 28명의 유공자 표창과 함께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금은모래강변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까지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이어진 환경정화 캠페인에서는 새마을지도자들 모두 우천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우비를 입고 강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실천적 공동체 정신을 나눴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지도자분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 온 여주시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새마을회와 적극 협력하여 새마을지도자의 여건 향상에도 힘쓰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반석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40만5천5백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별히 정운식 어르신(88)께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어르신들은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류정열 시설장은 “어르신들께서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복지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해 주신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생계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한 복지를 위한 민관협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은 따뜻하게, 절차는 청렴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 서비스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준수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복지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캠페인 이후에는 청렴한 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과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청렴을 통해 신뢰받는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오후 5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석자 관장 및 글라스안경원 이재현 대표를 포함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에 앞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노인복지관, 글라스안경원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심의에서는 ▲ 중·고등학교 입학생 지원 ‘행복 스타트’ 사업 예산 증액과 ▲ 주거환경개선 ‘Clean House’ 사업 예산 증액에 대한 안건이 심의 · 의결됐다. 또한, 2025년 마을복지계획 ‘똑똑똑! 안녕하세요.’ 사업 추진상황과 ‘똑똑똑! 알려주세요.’ 행사 일정도 공유하며,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오늘 3차 정기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앙동을 위한 실질적인 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2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동장과 중앙동 각 마을 통장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안내와 함께 자체회의시 산불재해 성금 전달내역, 도자기 축제 등 중앙동 행사일정과 단체내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산불재난 성금에 모두 참여해 줘 감사합니다” 특히 시장님 이하 관계자들께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는 내용을 전하며, 5월과 6월 통장협의회 등의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최근 날씨의 변덕스러움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농번기 바쁜 와중에 늘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4~15일 세종국악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책임 의식과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교육에는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초빙돼 ▲개인정보 유출 및 처벌 사례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 ▲최근 보안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개인정보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시민 개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의미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강조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청렴의 공통점을 찾아보며, 공무원으로서 청렴함과 개인정보 보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함께 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5년 첫 번째 공모전시로 5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 이성영 개인전 ‘펀(fun) 펀 (fun)냥이’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영 작가의 5번째 개인전으로,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과 감정을 포착하여 대상과의 공감, 생명에 대한 존중, 그리고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평생 그림을 그렸지만, 시작된 운명은 어쩌면 껍데기와 같은 것이었을지 모른다. 경험이 없는 받아들여진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나도 당당히 5년 차 집사의 반열에 들어섰다. 그것도 12마리 고양이 집사! 슬픔, 기쁨, 걱정, 미안함, 사랑, 아픔 등 고양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의 나열처럼 작고 소중한 생명체가 이제는 껍데기가 아닌 내 삶이라는 여정의 알맹이가 된 것이다. 이번 전시는 내 삶의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하나씩 드러내는 소중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이성영 작가는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며, 그들의 몸짓과 눈빛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그려나간다. 이번 전시는 그가 바라보는 ‘고양이’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과 자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가 제3회 여주오학 싸리산 행복축제에서 운영한 부스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하여 오학동 '심쿵 13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부녀회장은 "싸리산 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로 '심쿵' 13호가 탄생하게 됐다"라며,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축제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3대 가족, 노인, 청년, 다문화, 다자녀 분야의 대표 주민 총 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5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행복연결단’이 지난 22일 은아목장(가남읍 소재)에서 목장체험 및 치즈,피자,소시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을 겪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공동체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쉽게도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참여자들은 은아목장에서 산책도 하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며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눠먹고 대화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이렇게 밖에 나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활동하니 마음이 환해졌다.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행복연결단’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고독사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상호 돌봄의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식목일을 맞아 실시한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캠핑장 내 생울타리 구간의 쥐똥나무 묘목 보완 식재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식목일을 계기로 조성된 녹지 확대 분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환경보존을 중심으로 한 ESG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작업을 통해 이포보 오토캠핑장 내 생울타리 구간 중 훼손됐거나 미식재된 부분을 중심으로 쥐똥나무 묘목을 추가 식재하여 울타리의 밀도와 연속성을 보완하여 조경의 완성도를 높였다. 식재된 쥐똥나무는 사계절 푸르른 잎을 유지하며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한 수종으로, 생울타리 조성에 적합한 조경수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전문조경업체가 약 2주간 작업을 실시하여 대상구간의 정비 및 퇴비 투입 등 식재 전 준비 과정을 포함, 총 2,350주의 묘목을 추가 식재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보완 식재를 통해 캠핑장 경계가 보다 정돈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됐으며, 이용객의 편의와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시스템을 다루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세입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 지식을 강화하고,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세외수입시스템을 사용하는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7년 1월부터 시행될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제도에 대한 추진 방향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부과·결의·고지·감액 등 세입관리 절차, 과태료 및 과징금 처리 방식,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관련 업무 절차 등 실무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 (동시개최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해 공군 제53전투 비행단은 에어쇼 리허설을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진행한다. 에어쇼는 15분 간 진행되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하므로 여주시 전역에 비행소음이 발생될 수 있다. 여주시에서는 SNS를 통해 행사 및 시민 협조사항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축산농가, 영유아보육시설 그리고 관내 공동주택 등 소음에 취약 계층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선포식 당일 비행으로 인해 행사장 주변 및 여주시 일원에 소음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룰 구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