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22일 안성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안성시 주요 사업에 필요한 2026년도 정부 예산 확보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현안 해결과 예산 지원에 대한 사업들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증설 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통합바이오 에너지화) 조성 사업이다.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사업은 생활쓰레기 발생량 증가 등에 따라 적정한 처리를 위해 소각용량 증설을 위한 총사업비 356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 10월부터 착공하여 2028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최근 물가상승 등에 따른 공사 금액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가적인 국비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조성사업은 가축분뇨 및 음식물 처리를 통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2026년 3월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52억 원의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4일,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화도읍 묵현리 천마산휴게소 버스정류장 일원에 대한 본격적인 수해복구 공사에 착수했다. 해당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보행로 및 차도는 지역주민들과 천마중학교 학생들 다수가 이용하던 곳이었으나, 당시 시간당 67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한 인도 침수와 토사유출로 인해 주민과 학생이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3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피해복구는 물론 경사지 사면보강, 배수시설 정비 및 인도 재포장 등 버스정류장 일대 주변 환경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수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도로 수해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동절기와 해빙기를 거쳐 해당 공사를 준비해 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름철 우기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묵현리 일대 주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상수원 규제 개선을 위한 헌법소원의 신속한 심리를 촉구하는 소속 공직자들의 탄원서 서명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명 운동은 지난 2020년 10월, 시와 조안면 주민대표가 공동으로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상수원 규제 개선 헌법소원에 대해 조속한 심리를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광덕 시장의 제1호 서명을 시작으로, 서명 운동에 10일간 전 부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전체 공직자 2,500여 명 중 2,265명이 서명에 참여해 90% 이상에 달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공직자의 90% 이상이 서명에 동참한 것은, 지난 50년간 현실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인해 조안면 주민들이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 받아온 상황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제는 시대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공직자들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서명부를 첨부한 탄원서를 오는 4월 중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계획이며, 조속한 헌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급성 열성 감염병인 말라리아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말라리아 퇴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군 복무를 마친 제대군인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지정된 의료기관과 협조해 말라리아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식욕부진, 설사 등으로 48시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의 최선의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예방 수칙으로는 ▲야간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야외 활동 후 샤워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고인 물 등 모기 서식지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 화성시 3개 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 수칙 홍보, 신속진단키트 검사 지원, 모기 방제사업 실시, 해충기피제 지원 등을 통해 말라리아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말라리아는 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환경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소셜벤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예비)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로,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팀에는 재료비 및 설계 관련 비용 등 시제품 개발비 최대 2천만 원과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위한 임차보증금 및 월세가 최대 3년까지 지원된다. 또한, 향후 3년간 ‘화성시 소셜벤처 창업·육성 프로그램(HSTIP, Hwaseong Social Technology Incubating Program)’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참여기업에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기술 고도화, 투자역량 제고, 판로 개척 등), 투자 지원, R·D 지원 등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팀은 5월 14일 오후 4시까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발성 공모전이 아닌 3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자유이용권 ‘화성 투어패스’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 투어패스’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시된 모바일 이용권으로, 주어진 시간(12시간·24시간) 내 화성지역 식물원, 카페, 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모집분야는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으로 구분된다. 자유이용시설은 관광객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 뒤 사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유료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기념품 업체다. 특별할인가맹점은 투어패스와 연계해 자율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식당, 체험, 공연, 숙박시설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운영 중인 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모집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상시 신청하면 된다. 투어패스 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점포명과 관련 정보가 인터넷 상품페이지를 통해 관광객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화성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시행한다. 지원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부터 공고일 사이 화성시로 전입했거나, 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임차보증금이 5억 원 이하이며, 임차 전용면적은 세대원이 없는 경우 60㎡ 이하, 세대원이 있는 경우에는 85㎡ 이하여야 한다.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즉 1985년부터 2006년 사이 출생자가 대상이다. 다만, 임대인이 신청자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인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 수급자는 제외), 중앙부처나 타 지방자치단체의 유사한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5월 3일과 5일 오후 8시 30분에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루나분수의 네 번째 이야기 ‘뉴 루나쇼’를 새롭게 공개한다. 동탄호수공원 루나쇼는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 ‘더루나’와 높이 60m, 폭 200m의 분수, 특수 조명, 레이저,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물의 움직임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멀티미디어쇼다. ‘뉴 루나쇼’는 2019년 ‘루나쇼’, 2022년 ‘올푸쇼’, 2023년 ‘토보쇼’에 이은 네 번째 루나 시리즈로,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며 서로 연결되는 연속적인 스토리라인으로 관람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특히, 기존 이야기에 등장했던 캐릭터인 루나·올푸·토보와 함께 화성시 마스코트인 ‘코리요’가 새롭게 등장해 친구들의 꿈을 찾아 떠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5년 루나분수 및 음악분수 운영기간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루나분수는 총 26회 운영된다. 매월 1·3주차 금요일과 2·4주차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운영되며, 메인쇼 2곡과 음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4월 22일, 일본인 후손으로부터 해방 전 인천과 관련된 사료 8점을 기증받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증된 사료는 1930년대 조선은행 인천지점에서 근무한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渡邉 信吉, 1915~2004) 씨의 근무 서류로, ▲ 조선은행 인천지점 월급 증서 ▲ 의원 퇴직 사령 ▲ 도쿄지점 전근 사령 등 총 8점이다. 이번 기증품은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경제·생활사를 보여주는 1차 사료라는 점에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으며, 당시 금융기관의 내부 운영과 인사 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의미가 깊다.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 씨는 도쿄 아자부 출신으로, 게이오기주쿠상업학교 졸업 후 1933년 조선은행 도쿄지점에 입사했다. 1939년에는 인천지점으로 전근하여 근무하다가 1941년 부친의 병환으로 퇴직한 뒤 도쿄로 귀환해 말년을 보냈고, 2004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기증자이자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 씨의 아들인 와타나베 아키라(渡邉 亮, 1946~) 씨는 “아버지는 해방 전 인천에서의 기억을 자주 떠올리며 그리워하셨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임)는 4월 23일,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사업 예산을 점검한 뒤, 평복영락양로원·요양원과 송도국제도서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지역 복지·문화 인프라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국환 부위원장, 장현희, 한성민, 이형은, 윤혜영 위원과 박현주 의장이 함께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동춘동에 위치한 평복영락양로원과 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인천평복영락원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양로원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이,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 시설급여 대상자가 입소할 수 있다.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인력 확보, 프로그램 다양화, 시설 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영락원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며 ▲시설 운영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 및 홍보 확대, ▲인력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재정 운용 방안 마련 등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3일 봄철 식중독과 같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숲체원 고객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식재료 보관 상태 및 원산지·유통기한 △조리시설 위생관리 및 조리 기구 관리·소독 등 위생 상태 △구내식당 이용 환경 위생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당 종사자의 위생용품 착용 상태, 식중독 예방수칙에 따른 식중독 예방법 등 관련 교육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의식 향상을 꾀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체원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식품 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재료 수급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4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와 독서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독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적 자원 교류 및 정보 공유,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독서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의 전문성과 도서관의 공공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스마트 창의교실’ 참여자를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스마트 창의 교실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드론 강좌, 신규 로봇 카미봇 파이를 활용한 강좌, 이비스페인트 앱을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 굿즈 제작 강좌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드론 등 교구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며, 굿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만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2025년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5기 비대면 함께 읽기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이번 함께 읽기 도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로 18일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잊혀져 가는 역사 속에서 여전히 고통받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의 진행으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운영되며, 도서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올해 상반기 개설되는 ‘스마트공장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2개의 교육 과정이 개설되며, ‘스마트공장 AI 기반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스마트공장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 입문’이란 주제로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 장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수원(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이다. 1차 교육은 5월 27일 하루 동안, 2차 교육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으로, 1차 50명 2차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비즈오케이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현장에 필요한 스마트공장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교육이다”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아동·청소년 꿈나무 멘토링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약 4,000명의 멘토와 멘티 참여를 목표로 한다. 멘토는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멘티는 아동·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다. 멘토링 활동은 학습지도와 진로 탐색을 비롯해 외국어 및 독서지도,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멘토는 1회 2시간 기준으로 총 10회를 활동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멘토링 인증서와 시장 표창이 수여되고, 학점‧자원봉사 활동 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멘토링은 아동·청소년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멘토와 멘티는 1:1 또는 그룹 형태로 매칭되며, 멘토의 개별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기존처럼 학기 중 운영에 그치지 않고, 방학 기간에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습 및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특히, 인천시는 방학기간 멘토링 집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취업·생활 서비스를 조기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인품 자립지원 원스톱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운서역과 논현역 인근 청년특화주택에 자립준비청년 전용 오피스텔(인품 자립주택)을 마련했다. 인품 자립주택은 총 15개실 규모로, 이 중 운서역 인근 5개실은 올해 2월에 입주가 완료됐으며, 논현역 인근 10개실은 올해 하반기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자립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전액 지원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이 없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삼성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삼성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설치를 위한 50억 원을 지원받아 상반기 중 자립생활관 18개실을 마련하고, 9월 중순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자립생활관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 지원을 위해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구직자도약 패키지 등 취업프로그램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