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강릉클럽(회장 김건휘) 회원들은 다음 달 2일 포남2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한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손쓸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와 함께 집안의 묵은 먼지도 깨끗하게 청소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강릉클럽은 1999년 창립해 현재 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순 포남2동장은 “가족도, 친치도 등을 돌리는 어렵고 외로운 시기에 키비탄 강릉클럽 회원들이 어르신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주셨다.”며,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회원들의 따스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올해도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지붕재와 벽체 철거에 나선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량은 주택 슬레이트 122동, 비주택 슬레이트 52동, 지붕개량 11동이다. 지원대상은 석면 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축사, 창고와 '건축법'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 시설이다.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은 건축물 소재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하면 된다. 다만 우선순위 대상은 오는 3월 31일까지 우선 접수 협조를 당부했다.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 차상위계층 → 기타 취약계층 → 일반 가구 순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95동의 슬레이트 지붕 및 지붕을 개량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 설계 수립과 영농 기술 향상을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7~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304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당초 계획한 850명보다 153%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촌자원 등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작년과 달리 치유농업 과정을 추가했다. 과목별로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교육이 포함되어 농업인들의 영농 기술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고 애로사항 해결에도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또한,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이 병행되어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 농업인들에게 편리성을 높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월부터~11월까지 수요자 맞춤 중심의 농업인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업인대학과정과(가드닝학과, 시설채소학과) 현장 중점의 사과, 복숭아 당면 과제교육 그리고, 농업인 수요에 따른 품목별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의 관광객이 9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천만 관광 시대를 눈앞에 뒀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춘천을 찾은 관광객은 883만 5670명이다. 내국인은 780만 929명, 외국인은 103만 4741명이다. 지난 2023년 춘천시를 찾은 관광객 753만 851명 명에 대비해 약 130만 명이 늘었다. 특히 지난해 춘천시는 천만 관광 시대를 선포하면서 외국인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했는데, 이를 달성했다. 주요 관광거점별 입장객 증가율을 살펴보면 국립춘천박물관 120%, 청평사 57%, 남이섬 47%, 국립숲체원 37%, 막국수체험박물관 23%이다. 이처럼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춘천시는 각종 스포츠대회와 행사 유치와 다양한 관광객 유치 차별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춘천시는 태권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대회 및 자치박람회 개최 등 굵직한 대형 행사가 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민간 관광사업체 20개소가 상호 연계한 할인 상품도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에 더해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관광기념품 세트가 주목받았다. 또한 드라마 촬영지, 수학여행용 관광지, 슬로우시티 등 관광 지도를 주제별로 구성해 편의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2월 1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차량의 노선을 개편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첨단 모빌리티 체험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노선은 강릉역-버스터미널-오죽헌-올림픽뮤지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KTX나 시외,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바로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도록 운행된다. 승객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중앙시장, 교동 택지, 강릉원주대학교, 종합운동장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른 노선의 자율주행차로 환승할 경우 경포호수나 경포해변, 안목해변까지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진다. 또한 강릉시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연곡면사무소~삼산보건진료소까지의 13km 구간에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실버스를 운영한다. 다가오는 2월, 시범운행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4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여 시민들에게 제공되며, 마실버스 운행의 연속성을 위하여 관내 운수사업자가 자율주행 마실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자동차(자율주행 마실버스 포함) 예약 및 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또는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전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얼음낚시 이외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산천어축제에서는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체험 이외에도 수십여 종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덕분에 산천어 낚시를 일찍 마친 관광객들이 곧장 귀가하지 않고, 보다 긴 시간 축제장에 머무르며 겨울철 놀이문화를 만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실내얼음조각광장은 하얼빈 빙등제의 축소판으로 불리며, 축제장 대형 눈조각 작품은 일본 삿포로 눈축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은 캐나다 퀘백 윈터 카니발의 흥겨운 거리공연을 연상케 한다. 또한, 눈썰매와 얼음 썰매, 짚라인 체험과 얼곰이성 앞 드넓은 얼음광장은 주말과 평일 모두 아이가 탄 썰매를 밀어주는 가족들로 문전성시다. 얼곰이성 안에 마련된 산타우체국에서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도 갖춰졌다. 긴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코너다. 화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티오피아 홍보관에서는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후손들이 직접 만드는 전통 커피를 맛보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2월부터 4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모기유충 방제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모기의 월동 기간은 4월까지이며, 겨울 동안 체력이 떨어진 시기에 미리 유충을 방제하면 모기 발육과 산란을 막아 여름철 모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시 보건소는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모기와 깔따구 유충에만 선택적으로 살충 작용해, 사람과 가축에 안전하고 환경오염이 거의 없는 미생물 유충 살충제를 활용한다. 정화조가 설치된 주택 입주민 등 거주지 인근에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시 보건소(원일로 139, 3층 보건행정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모기 유충은 정화조, 하수도 등에 있는 생활하수에 주로 서식하나 폐타이어나 물받이, 꽃병과 같은 인공 용기에도 물이 고이면 서식할 수 있어 이를 제거하거나 물이 고이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도 방제에 효과적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방역사업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원주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스스로와 주변을 지키는 자율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해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3회에 걸쳐 ‘뇌병변·지체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세대 대학원생 봉사자(물리치료사) 14명이 보건소 등록 뇌병변·지체 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보행 훈련, 근력 강화 운동, 자세 교정 및 낙상 예방 운동 훈련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신체 활동 재활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 달라”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관리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인관계 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신감도 향상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과 자생단체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 단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병선 단구동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단구시장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병선 단구동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은 지난 23일 설 맞이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과 자생 단체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구동 자생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 밀집 지역,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병선 단구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모두가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구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원택·김영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행복두배 설명절 보따리’를 전달했다. 행복두배 설명절 보따리는 협의체 지역연계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떡국떡, 만두, 배, 소불고기, 사과, 사골곰탕 등 명절에 드실 음식으로 정성껏 꾸몄다. 오원택 위원장은 “2016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따뜻한 돌봄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봉산동은 지난 23일 통장협의회(회장 하일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균),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봉걸),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영환),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순) 등 자생단체와 설 맞이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산동, 의료지원과, 치매안심과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순환로 도로변과 우물시장길 골목 및 삼광택지 상가 일대를 구석구석 돌며 방치된 불법쓰레기 약 2톤(t)을 수거했다. 이재순 봉산동장은 “깨끗하고 활기찬 우리동네 봉산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봉산동 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무실동과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지난 24일 무실동 ‘오늘칼국수(대표 정윤희)’와 ‘희망나눔가게’ 25호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가게 사업은 무실동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민·관 연계 후원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늘칼국수는 매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만 원 상당의 냉동만두(김치만두, 고기만두)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윤희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관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설 연휴(6일간) 동안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약 74만 명에 이른다고 31일 밝혔다. 차량 이용객 70만 7천 명, 철도 이용객 3만 9천 명을 합산한 수치로, 이는 지난해(66만 명)보다 약 12% 증가한 규모다. 명절 연휴가 길어진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며, 유료 관광지 입장객 수와 주요 호텔 숙박률을 비교한 결과, 1일 평균 방문객 수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강릉시는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포해변과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설명절 관광객 맞이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농악, 버스킹 등의 공연은 물론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포해변의 경포여행자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다도체험, 커피체험, 캘리그래피 소망카드 작성 등 실내 행사도 병행하여 약 2천여 명의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강릉에서의 특별한 새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올해 추석 명절도 7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관광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 풍성한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명절 관광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타 지자체 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로 4급 여성 국장들을 전격 발탁하면서 보수적인 공직사회에 강력한 여풍(女風)을 일으키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25년 1월 현재 4급 국장 11명 중 여성이 6명(55%)이며, 5급 이상 여성 간부 공무원 비율은 39명(42%)으로 22년 7월 민선8기 출범 당시 28명보다 대폭 늘어나 25년 1월 현재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성별 구분 없이 업무성과와 능력에 따른 공정한 승진 기회 제공에 따른 결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강릉시 공직사회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성 국과장들은 민원, 복지, 문화예술 부서 등에 한정적으로 배치되어 성(性) 역할 구분에 따른 고정관념이 작용하고 있었으나,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인사, 기획예산, 정책보좌, 공보 등 주요 보직에 여성 공무원들이 배치되어 있고, 건축, 해양수산 등 남성 공무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기술직렬에서도 여성 과장들이 발탁되면서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1개 읍면동장 중 여성이 13명(62%)으로 시민 복리 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둔내중학교 34기 장학회는 31일 횡선군 둔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둔내면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학교 선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함께 둔내중학교. 둔내고등학교를 졸업한 2006년생(20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폐광지역 도계읍 일원에 조성하는 반려동물 관광지 조성 사업의 명칭을 네이밍 공모를 통해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폐광지역 도계와 반려동물의 이미지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상징성”을 띤 명칭, 삼척만의 차별화된 “창의성”을 가진 명칭,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홍보의 용이성”을 내포한 명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공모전 최우수 명칭은 폐광지역 도계가 석탄산업에서 의료, 관광, 대학도시로의 산업전환에 따른 관광의 한 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관광산업을 추진 함에 있어 지역(도계)과 펫(반려동물)과 패밀리(가족)를 함께 아우르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도계 펫 패밀리파크'가 선정됐다. 우수상, 장려상 부문에도 “도계 펫파크(Dogye Pet Park)”,수소도시와 반려동물을 접목한 “H2(하이) 삼척 펫밀리파크”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6건이 접수되어 지식재산권과관련한 특허청 상표 가능 여부 조사를 거쳐 최종 심사를 했으며, 최우수상 제안자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에는 30만원의 삼척 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삼척시는 “도계 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