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최지용 위원장)는 지난 15일 2018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여가교위원회가 최근 여성 대상의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안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8년 3월 29일 착수해 오는 26일 준공예정이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난 4월 착수보고와 5월 중간보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연구에 반영한 결과를 보고하고, 여성1인가구의 사회적웰빙 향상을 위한 세분화된 정책적 접근방안을 제시했다.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그동안 여러 의원께서 제시한 의견들이 최종보고서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남은 연구기간동안 잘 마무리하여 내실 있는 정책적 제언이 담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15일 안성 도드람 축산물공판장에서 제3회 경기 웰빙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가 진행됐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이천축협 강민희 농가의 한우가 올해 경기도 최고의 명품한우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안성 도드람 축산물공판장에서 ‘2018 웰빙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개최해 대상 강민희씨 농가의 한우를 올해 경기도 최고의 우수 한우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한우 사육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경기 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주관했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40개 농가에서 한우 47두가 출품됐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경기도 소속 심사위원들이 농장환경평가, 도축등급판정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결과, 대상에는 이천축협 강민희 농가, 우수상에는 용인축협 강경희 농가, 장려상에는 안성축협 오휘석 농가와 남양주축협 한병남 농가가 선정됐으며, 이천축협 이영기 농가 등 6개 농가가 입선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특히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천축협 강민희 농가의 한우는 출하체중 855kg, 도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도 응원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와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오는 18일, 24일, 27일 각각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도 응원행사’를 공동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응원행사는 “하나된 경기! 위대한 승리!”라는 슬로건 하에 기존 전광판 응원행사 외에 다양한 사전공연과 부대행사를 펼쳐 경기도민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 전 응원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전공연에는 개그맨 박준형, 가수 아웃사이더, 장문복, 키썸, 팝페라 가수 이사벨 등 경기도 홍보대사와 시아준수, 김형준 등이 소속된 경기남부경찰홍보단, 경기도문화의전당 소속 팝스앙상블, 경기도 무용단이 총출동한다. 또한, 프리스타일 축구팀, 무예, 난타 등 재능기부 공연팀의 다양한 무대도 준비된다. 경기응원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 주경기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진행되며 대학생 응원단의 치어리딩을 통해 응원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수원월드컵 경기장 중앙광장에 경기도 사회적기업 홍보부스와 스포츠이벤트 부스 등 체험존이 마련되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는 이번 주말부터 제주도에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홍보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에서 열릴 ‘제10회 제주도 사려니숲 에코힐링’ 행사에 홍보관을 구성한다. 제주 ‘사려니숲길’은 매년 10만 명 안팎의 국내외 방문객이 다녀가는 제주도의 대표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좋은 기회라고 도는 설명했다. 홍보관에는 광릉숲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각종 전시물들이 구성되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를 도울 다양한 설명 자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9년도 연하장 쓰기’도 함께 마련했다. 참가자들이 작성한 연하장은 올해 말 수신인에 발송된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왕조 세조임금의 능묘인 ‘광릉’의 부속림으로, 560년 동안 엄격하게 관리되어 온 천연자원과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다. 지난 2010년 6월에는 빼어난 생태학적, 사회문화적, 역사적, 과
지난 설맞이 G마크전용관 판촉행사 모습. (사진제공=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에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G마크전용관 경품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월드컵응원용 붉은악마두건(300개)과 추첨권(1000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종료 후에는 구매 점포별로 추첨권 추첨을 통해 16명에게 축구화 및 축구공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은 이달 27일 오후 2시에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에서 점포별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개별적으로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G마크 브랜드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G마크전용관에서는 시기별 특별판촉 및 주말판촉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G마크 인증경영체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여성영화 상영 및 여성사 특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지난해부터 경기도민의 올바른 성의식 정립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교육, 캠페인, 순회전시 등을 진행하는 ‘동행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성평등 영화 상영은 올해 ‘성 고정관념에 질문을 던지다’라는 주제로 역사 속 여성리더 및 신여성에 대해 배우는 여성사 특강(8회) 및 여성영화(5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사 특강과 연계한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도 2회 진행되고 여성사 관련 현장답사를 통해 역사 속 여성의 삶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세부 영화 상영 일정은 7월 25일 크리스티 게바라 감독의 ‘원더우먼’이 상영되고 8월 29일에는 이윤영 감독의 ‘여자답게 싸워라’가 상영된다. 이어 9월 19일 군힐 망노르의 ‘할머니 배구단’, 10월 31일에 김예영, 김영근의 ‘페루자’, 11월 28일에 릴리 리블린의 ‘헤더부스, 세상을 바꾸다’가 상영된다. 또한 7월부터 10월까지 허황옥, 소서노, 기황후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는 14일부터 20일까지 도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우기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1개 단지는 경기도내 총 324개 공동주택 건설 현장 중에서 공정률 20% 이내 단지 중 집중호우나 태풍에 취약한 지하 터파기, 흙막이 공사 등이 진행 중인 1,000세대 이상이거나 하천, 절개지 등이 존재하는 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의 작성 및 관리 상태 ▲수방 자재의 확보 및 관리 여부 ▲옹벽 및 급경사지의 관리 상태 ▲흙막이 시설의 상태 ▲가설시설물의 상태 등이며, 건축, 토목분야의 민간전문가가 점검한다. 한편, 경기도는 건설 중인 324개 공동주택 현장 중 경기도 점검대상 이외의 공사현장은 6월 말까지 시·군 실정에 맞게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춘표 도시주택실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실시하는 우기대비 점검을 통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사항들을 점검할 것”이라며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장마가 시작되기 이전에 모두 조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는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내수면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북한강, 남한강, 산정호수 등에 위치한 138개소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특별점검과 안전교육,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위반사범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수상레저 안전 인식 전환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7~8월 성수기에는 구명조끼 미착용, 무면허 레저기구 조종, 음주 조종, 무질서한 운항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무면허 조종, 음주상태 조종, 무등록 수상레저 영업행위, 수상레저사업 등록취소 또는 영업정지기간 영업행위 등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구명조끼 등 개인안전장구 미착용, 운항규칙 미준수, 야간 레저활동 금지, 정원초과 수상레저기구 조종금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위반 등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즐겁고 시원한 내수면 수상레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의식이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오른쪽)이 수상 후 마르셀로 리씨 UNWTO 홍보담당 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수원시) (수원=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정조대왕 능행차를 공동 재현한 수원시, 서울시, 화성시가 14일 서울 코엑스에 열린 2018 한국국제관광전에서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UNWTO(세계관광기구),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창의·혁신을 바탕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지자체·기관·사업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인 한국국제관광전에 참여하고, 한국관광혁신대상 종합대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를 중심으로 수원시를 으뜸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서울·화성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정조대왕 능행차를 공동재현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을 거쳐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됐다. 1795년 을묘원행 이후 222년 만에 처음으로
장안구 천천동 정천어린이공원. (사진 = 수원시) (수원=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여름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관내 주요 어린이공원 30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시는 공원녹지사업소 공무원 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공원 내 놀이터·조경·편의시설·물놀이시설 등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있는지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정천어린이공원 등 장안구 8곳, 오목천어린이공원 등 권선구 8곳, 못골어린이공원 등 팔달구 6곳, 매화어린이공원 등 영통구 8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물놀이·수경시설 관리실태 △조합놀이대 등 놀이시설 훼손 여부 △벤치, 정자형 쉼터, 화장실 등 휴게·편의시설 관리실태 △공원 내 수목 가지치기 등 조경 관리실태 △작업 잔재물이나 쓰레기 방치 여부 등이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운영을 시작한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수경시설의 안전성과 수질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야간 이용자가 많아지는 시기임을 감안해 조명시설도 정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관내에 조성된 200개 어린이공원을 연중 점검·관리하고 있다. 어린이공원 내 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은 (장안구·권선구 소재 공원), (팔달구·영통구 소
광명시 광명6동 주민센터, 해충 퇴치 자율방역단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 광명6동 주민센터는(동장 한규석)에서는 하절기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동울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 주민센터는 소독·방역을 책임지고 수행할 자율방역단을 꾸리고 지난 11일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 주민센터 앞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명6동 자율방역단은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실정에 밝고 현장접근성이 뛰어난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됐다. 해충 퇴치를 위한 방역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옥길동을 포함한 관내 청소 취약지역 및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매주 실시할 예정이다. 박용규 자율방역단장은 자율방역단원들에게 방역계획을 알리고 방역방법 및 안전수칙 등을 설명하며 하절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를 강조했다. 한규석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6동 자율방역단에 참여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방역기간동안 한 건의 사건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4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 어르신 무료 이미용 서비스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 광명4동 주민센터(동장 민문식)는 지난 11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 및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이미용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평소 머리손질에 드는 비용부담을 고려해 광명4동 누리복지팀이 관내 재능기부자를 직접 발굴하고 연계하여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이날 무료 미용서비스를 받은 이 모 어르신(78세)은 “나이가 들어도 예뻐지고 싶은 것은 모두 다 같은 마음”이라며 “무료로 머리를 예쁘게 손질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재능기부자 김영주 씨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며 “재능기부를 하여 보람되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 월 1회는 꾸준히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광명4동 누리복지팀은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함께 어르신의 기본건강 체크(혈압, 당뇨)와 폭염대비 하절기 건강관리교육도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4동 주민센터는 이미용서비스 및 정
경기 광명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 광명시는 6월부터 ‘광명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리시스템’(이하 주민자치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시스템은 광명시 18개 동에서 운영하는 280여 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주민자치시스템은 시범운영을 걸쳐 올해 3분기 강좌 신청 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광명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리시스템’을 검색해 사이트를 들어가거나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동별 사정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신청자가 많은 강좌일 경우 방문신청만 가능할 수 있으며 할인혜택을 받거나 무료로 수강하는 경우에도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방문접수만 가능할 수 있다.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려면 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강료를 납부하여야 하는데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낮 시간을 내기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신청
경기 광명시 광명3동 주민센터의 우기철 대비 재취약시설물 정비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 광명시 광명3동 주민센터(동장 김홍범)는 우기철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단체원과 함께 재해취약 시설물을 정비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센터는 최근 광명파출소(반광식 소장)와 함께 생활주변 내 방치되어 있는 위험시설물을 일제 조사, 예방 순찰활동은 물론 이를 통해 발견된 취약시설물을 광명시와 연대해 정비하고 있다. 실제 관내 청룡사의 보행용 계단은 급경사로, 일부 청소년들이 야간에 흡연과 음주하고 있어 위험했으나 계단 내 대문을 설치하여 청소년들의 출입을 한시적으로 통제함으로써 청소년의 안전을 보호하고 야간의 소음을 방지했다. 또 맞은편 계단은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 손잡이용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 아트경기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예술가를 대상으로 「2018 아트경기」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트경기는 국내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공모전으로 경기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만 20세 이상의 지역 시각예술가 중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 경력의 작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평면.입체.공예.일러스트.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의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작품은 2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경기 남.북부 상설전시장인 고양시 소재 일산 벨라시타와 성남시 소재 판교 아브뉴프랑 및 8개 시.군 순회전시장에서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전시·판매된다. 또, 예술 문화교류의 장인 아트마켓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서도 일반에 선보이게 된다. 작품판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작가에게 지급되며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우수 작가에게는 11월 개최될 ‘아트아시아 2018’에 특별섹션으로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차정숙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