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문원동은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바자회 등을 개최할 수 없자,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한 뒤,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문원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도 매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옥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권오택 문원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3일 상록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분산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전날 해당 시설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이용자와 이들의 생활을 도울 시설 종사자를 대부도 임시 생활시설로 옮긴다. 임시 생활시설로 이송되는 이용자는 모두 20명이다. 해당 시설 전체 이용자는 47명으로 확진된 이용자 19명과 전날 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은 1명, 별도의 건물에서 격리 중인 7명을 제외한 인원이다. 재검 판정을 받은 이용자는 음성으로 확인되면 이송된다. 복지시설 전체 종사자 31명 중에서는 8명이 대부도 임시 생활시설로 옮겨진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7명을 제외한 나머지 16명은 복지시설을 나와 자택에서 격리를 이어간다. 이용자 47명, 종사자 31명, 지원 인력 3명 등 모두 81명이 생활하던 해당 복지시설은 지난 7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모두 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지원인력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와 함께 해당 복지시설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3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로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166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모바일과학고는 상록구 반월동에 소재한 공립 특성화고로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비즈쿨 사업 10년차 운영기관으로 지난 2019년 청소년 비즈쿨 우수교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2020 비즈쿨 동아리 교내 판매의 날’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이경미 경기모바일고 교장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20~26일 모집이 이뤄지며 규모는 지역공동체 23개 사업 191명, 지역방역 30개 부서 68명 등 모두 259명이다. 선발되면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선발자 발표는 두 사업 모두 다음달 24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안산시민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시민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대상이다. 마찬가지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3천88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택시운수 종사자는 모두 2천875명으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 4곳에서 무료로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버스운수 종사자 1천10명도 코로나19 검사를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선제적으로 실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시민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1회 운행 후 소독 택시 및 택시 차고지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로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강추위에도 연말연시 이웃돕기 온정을 알리며 목표치인 100도를 향해 치솟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장기화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혹한의 추위에도 시청 앞 교통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전날 기준 61.2도를 돌파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내뿜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집중 모금은 10억원을 목표로 하며 1천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은 1도씩 올라간다. 앞서 지난해 12월8일 설치된 이후 22일 만에 50도를 넘어선 사랑의 온도탑은 개인 및 관내 기업의 기부행렬로 온정을 더하고 있다. 이달 6일 시민 A씨는 개인자격으로 500여만원 상당의 생리대 2천팩을 기부해 위기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200명에게 온기를 전했고 B·C기업체도 각각 350만원 상당의 떡국·라면, 쌀을 기탁해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 가정에 힘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들의 따뜻한 손길은 쌀, 온수매트, 마스크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기부는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책 결정부터 제안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사이트 ‘생생소통방’을 구축해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된 생생소통방은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접속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생생소통방을 활용해 시정과 관련한 설문과 시민의견이 필요한 선호도 조사, 명칭 선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정책과 제도의 시민 제안을 받는 등 쌍방향 소통을 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시민 대토론회와 원탁회의 등의 시민참여 행사를 재개해 생생소통방을 활용한 현장 투표 등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런 가운데 올해 첫 시민 선호도 조사 주제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정했다. 시는 선호도 조사에서 기부 가능한 금액과 장애인·노인·저소득층 등 지원을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게 해 ‘시민 맞춤형 기부’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생생소통방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시민 여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021년도 등록면허세를 1월에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2021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받거나 등록, 검사, 지정 등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1종에서 5종으로 구분해 최저 7,500원에서 최고 45,000원의 세액으로 부과한다. 올해 군포시의 등록면허세 부과세액은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4억9천7백만원에 이른다. 올해 등록면허세에서 통신판매업 및 임대사업자는 증가했고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식품접객업, 당구장업 및 게임제공업 등은 감소했다.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인터넷, 모든 은행의 CD/ATM기, 신용카드 ARS 전화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표준주택 가격 상승률을 도내 평균 상승률 수준으로 하향 조정해 달라’는 의견서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부동산원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과천시 표준주택가격의 상승률은 10.06%로 지난해 8.05%보다 2.01%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는 경기도 내에서 성남 수정구, 중원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한 인접 지역인 안양 동안구, 의왕시의 경우 6.31%, 6.23%로 과천의 평균 상승률이 2배 가까이 높은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통해 표준주택가격을 현 시세의 90%까지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올해부터 표준주택가격을 산정할 때 9억원 미만은 현 시세의 4.6%를, 9억~15억원은 9.67%, 15억원 이상은 11.58%를 반영하게 됐다. 시는 관내 9억원 이상의 표준주택이 약 75%인 특수한 상황이라 표준주택 가격이 높게 산정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기존 평균 3~4% 상승률을 보이던 표준주택가격이 2018년 6.5%, 2019년 11.28%, 2020년 8.05%로 누적상승률이 41%에 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2일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시장은 챌린지 참여 문구를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분권, 안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로 내걸고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윤화섭 시장은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소망하는 뜻깊은 챌린지에 이승율 청도군수님의 지명을 받고 동참했다”며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개막된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안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친환경농업 지원 사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상록구는 2개 사업 총사업비 2천300만원 규모로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 및 하우스 농작물 피해 해충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끈끈이트랩,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유기농업자재 구입금액의 80%를 지원한다. 관내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규모 및 전년도 수정벌·해충방제제 실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물량을 배정할 계획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속 작목반을 통해 상록구 도시주택과 농정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으로 환경 친화적 농업 실천을 유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추진으로 보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 만족도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6만5천676건 26억6천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홍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올해 1월1일 현재 각종 면허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과되며 면허를 받는 개인·법인은 면허의 종류마다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CD/ATM 기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편의를 위해 농협·우리은행·기업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 가상계좌납부 ARS전화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지로 위택스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 1월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는 사업장은 폐업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며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기간 내 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내면 세금을 경감해주는 연납제도를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매년 6·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작년까지 연납 할인율은 10%였으나,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9.15%로 줄었다. 안산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전 차종이 대상이며 기존 연납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순경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는 ARS전화 위택스를 이용한 신청·납부 상록구 세무과 또는 단원구 세무1과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연납 신청 후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각각 과세된다. 연납 후 차량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소유권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절세 수단이오니, 많은 시민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 ‘노인케어 안심주택’ 입주자를 이달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인케어 안심주택은 어르신이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5가구를 모집한다. 세부적인 입주 조건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자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의료기관 장·단기 퇴원 어르신 요양원, 노인시설 등 입소자 중 지역 복귀를 희망하는 어르신 다제약물 관리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46개 만성질환 중 당뇨·고혈압 등 2개 이상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등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접수한 뒤 다음달 중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2~3월에 계약·입주를 추진한다. 보증금은 400만~5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평균 시세보다 저렴한 21만~27만원이다. 입주하는 어르신들은 건물 3~4층에 마련된 독립적인 주거공간에서 건강관리 및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각 주택에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되며 미끄럼방지 바닥과 안전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올해도 정부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뛰어든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모사업 가운데 시는 178건에 도전장을 던진다. 복지·안전·교통·체육·환경·교육·관광·산업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도비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지난 2019년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경우 모두 29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명품 수소도시 안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찬가지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9년 6월 지정된 216억원 규모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기술을 관내 기업에 이전을 활발히 추진하는 한편 연구기업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으로 100억원 규모가 투입되는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도 지난해 12월 참여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