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파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파주시에 전달했으며 씨앤씨코리아는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

파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기부를 했으며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씨앤씨코리아는 지난 3월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전 제품을 클린룸에서 최신식 설비로 생산하는 해외 수출용 덴탈마스크 제조업체다.

기부한 마스크 3만 장은 푸드뱅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