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9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광명생활악기오케스트라’ 신규단원(2기)을 모집한다.
제2기 모집파트는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우쿨렐레, 오카리나, 통기타, 해금으로 총 5개 파트로 이뤄져 있으며, 광명시민이며 해당 악기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단원은 주1회 레퍼토리에 따른 파트연습과 합주(앙상블, 전체합주 등)연습을 단계적 병행으로 8개월간(4월~11월) 배우게 되며, 제2회 정기연주회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하모니를 더하기 위한 현악기파트가 추가되어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광명생활악기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개인 및 자체적으로 활동했던 지역 내 생활예술인을 한데 모아 파트연습으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합주연습으로 지역 생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내 관련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사업팀02-2621-8839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