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2025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 훈련인'한식조리원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생 수료식이 5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식조리원 양성과정에 참여한 19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개근 및 우수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한식조리원 양성과정은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128시간의 한식조리원 전문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이론 수업 외에도 한식 조리에 필요한 실전 메뉴 습득을 통해 교육생들의 자신감 및 취업 의지를 고취 시켰다.
추후 수료생들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학교, 요양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업체에서 한식 조리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개별취업상담, 취업준비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수료생들에게는 추후 1년간 취업지원 서비스 및 사후관리도 함께 지원하는 등 여성의 사회활동을 통합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들에게 수료 후 1년 동안 다양한 구직정보 제공과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직업훈련 상담 및 구직상담은 10시부터 5시까지 전화상담․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해YWCA(발한동 소재)1층으로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