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신희자 동장을 비롯해 만수3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출산율 회복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과제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인구 정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