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심뇌 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기초 검사 및 이론, 운동·영양·정서 지원 등 5가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검사(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이론(내 혈관 숫자 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운동(아령을 이용한 근력강화 신체활동) ▲영양(훈제오리 오이롤 조리실습) ▲정서(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스트레스 완화)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20세 이상 원주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