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홍보, 3월 특화사업 결과 보고 및 5월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등을 안건으로 삼아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 보장 사업 설명 및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동 복지행정 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설명회를 통해 복지 정보에 대해 좀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제도 마련 및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