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IKMP(Invest Korea Market Place) 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해외투자유치에 나선다.
IKMP 사업은 해외투자유치 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을 총괄하는 전문기관인 코트라(KOTRA)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의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5년 IKMP 사업 공모에서 외국인 투자 기업 유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2년 동안 투자환경에 대한 해외 홍보와 부론산업단지 등 신규산업단지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세계 코트라 36개 투자유치 거점 무역관을 통한 적격 해외투자 발굴 지원, 국가투자유치 포털사이트인 Invest KOREA 홈페이지 내 홍보페이지 개설, 국내외 투자유치 행사 참가 기회 부여 등이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투자구역이 있는 원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외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및 이노벡스 박람회에 참가해 IT·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컴퓨텍스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36개국 1,500개 업체가 참여한다.
시는 해외 박람회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국내를 넘어 외국 기업의 원주 투자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외자 유치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의 외화 투자유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