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16일부터 2025년 상반기 수요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과 인문학', '식물과 건강하게 사는 법, 초록생활'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수요인문학 강좌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5월과 6월에는 각각 '색으로 읽는 인문학, 컬러로 브랜딩하다', '문학작품 속 재즈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당하는 달의 첫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이훈주 관장은 “많은 시민이 인문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