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3동 경로당 등 6곳의 경로당 회장들과 행복·소통 간담회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경로당 운영 관련해 회장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만수3동 경로당 윤효영 회장은 “경로당 등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할 자리를 만들어 주신 동장님께 감사하며, 향후 경로당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희자 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이 연륜에서 나오는 삶의 지혜와 사랑으로 마을 일을 두루 살펴 주셨으면 한다”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