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추진중인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11일 육군 8375부대 2대대가 동참했다.
이날 2대대장과 부대원들은 지역 식당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번 챌린지는 횡성군을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횡성군청 직원들과 지역 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지역상권 소비에 한마음으로 동참, 어려움에 처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지역적 관심을 유도했다.
최성희 경제정책과장은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