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2025년 상시 프로그램으로 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에는 ▲개와 고양이 ▲아기 돼지 삼형제 ▲토끼의 재판과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