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2025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통장 직무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민행정을 하는 통장의 지위, 역할, 임무 및 의무 등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특히, 빌라가 많은 동 특성상 빌라와 빌라 사이 쓰레기 청소 및 잡초 제거 등을 통한 청결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도우미로서의 역할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박용녀 통장자율회장은 “교육을 통해 통장의 임무와 역할을 다시 한번 새기며 동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2025년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보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