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영유아 감성 예술학교-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상상 동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파주시 거주하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의 창의성 증진과 감수성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모래 미술(샌드 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무지개 물고기 ▲까만 아기 양 ▲퀴즈 ▲동물의 세계 ▲엄마 까투리로 구성되며, 영유아가 선호하는 그림책과 음악이 접목돼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감성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고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며, “올해 진행될 영유아 감성 예술학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