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에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설 명절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에게 온기 전하기(이웃에게 설 명절 인사 실천 등) △안전에 온기 더하기(안전사고 예방 및 신고, 층간 소음 예방 등) △나눔으로 온기 채우기(명절 음식, 방한용품, 따뜻한 간식 나눔 등)를 주제로 광명시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온기 나눔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온기 나눔 캠페인’은 슬로건 이미지와 함께 활동 인증사진을 SNS 게시 후 센터 이메일 및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주면 자원봉사 활동 인증으로 인정하며,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또는 센터 홈페이지(www.1365.or.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기 나눔 캠페인’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따뜻한 기운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나누어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라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범국민적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