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가 2024년도 청년고용의무제 이행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장애인 및 취업지원대상자에 대한 채용을 적극 이행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가점을 부여하거나 고령자 적합직종을 발굴하여 고령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는 등 정부의 고용노동행정에 적극 부응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청년고용의무제 이행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최찬용 사장은 “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 확대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