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소방안전교육 활성화와 청소년 안전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활동에 대한 사전안전교육을 일상화하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소방 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학습지원을 비롯한 체험활동, 자기주도학습, 동아리 활동, 급식 지원, 상담 등 돌봄사업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소방 안전에 관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