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씨사이드파크의 글로벌 관광명소 도약을 위한 씨사이드파크 글로벌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Enjoy, Seaside Park!”라는 표어 아래,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 홍보물 ▲포토존 등 외국인 맞춤형 컨텐츠로 즐거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여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추어 11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해시태그(#)‘씨사이드파크관광명소10선’을 포함한 SNS 인증샷 게시자에게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인근 호텔과 공항 등을 방문하여 씨사이드파크의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영종공원사업단은 “국적과 언어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씨사이드파크를 만들고자 한다”며, “국내와 더불어 외국에서도 사랑받는 명소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