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미디어기자단은 11월 활동으로 청년서포터즈 기획활동 '청년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연말파티'를 취재했다.
청년서포터즈는 20~24세 대학생과 청년로 구성된 동아리로, 초·중·후기 청소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학습, 놀이, 여가 등 일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청년서포터즈는 '피아노 클래스', '여기가 두바이?', 빼빼로로 전하는 마음'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1월 23일 토요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1층 댄스연습실에서 크로플을 만들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참가자 구○○ 청소년은 “처음 피아노 클래스를 참여했을 때 좋은 기억이 남아, 청년서포터즈가 기획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 단원은 “내 영향력으로 청소년이 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고, 좋은 언니이자 선생님이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