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2024년 관·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커스텀버블 만들기’과정을 성황리에 종강했다.
이번 관·학연계 프로그램은 10월 1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6회 수업에 6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평생학습기관인 ‘동수원 풀잎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종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나만의 개성을 꽃으로 표현하며 힐링이 됐고 그것을 풍선에 넣어 완성하는 즐거움도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관·학연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내실있게 잘 마무리 됐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