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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의회 이기환 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정담회 참석…현장의 마음을 살피는 섬세한 지원책 요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소통의 창구가 필요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소상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기환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의와의 만남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통큰세일’ 확대 추진 등 상인회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였다.

 

이어서 이기환 의원은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생생한 의견이라며, 소상공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서, 소상공인-경기도-경기도의회의 꾸준하고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이기환 의원은 ‘자영업 폐업률이 10.8%에 이른다며,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도전을 위한 정책지원 마련의 필요성 강조하며,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심리지원 정책 마련을 목표로 ‘경기도 마음 돌봄 정책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 상권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