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을 건립사업에 200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규성 영화동장은 "지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 참여와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사업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경로잔치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월 회의에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와 같이 관내 식당에서 분산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개최장소 7개소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