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고용정책 골든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청년, 졸업생, 재학생이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부지원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풀어보며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14일 14시, 16시 2회 운영된다. 1등에게는 5만원권 문화상품권, 2등 2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 3등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이 제공된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과 학생들의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