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6월 20~23일까지 오산지역청년·재학생을 대상으로 'CAP@(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일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 정보 탐색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하루에 완성하였으나 오는 6월에는 규모를 확장해 지역청년과 함께 4일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31일까지이며,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CAP@(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지역청년의 진로·취업역량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