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올해 남부 관내(미추홀구, 중구, 동구, 옹진군)로 발령받은 초임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계획을 안내하고, 신규교사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통해 인천교육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내용은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교육전문직원 및 참가 신규교사 소개 △교육의 핵심 ‘교육과정-학습-평가’와 ‘기초학력 UP!’ △꼭 지켜야 할 ‘교원 복무’ △단 한 명의 소외됨 없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더불어 함께! ‘장애이해교육’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연계교육’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남부 관내로 첫 발령을 받은 신규교사들을 축하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동료 교원, 교육전문직원과 함께 따뜻한 남부교육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